최초 발행 2020-08-09 / 마지막 검토 2026-05-28
샤인유의원 건대점(건대입구역 1번 출구 도보 3분)의 최병근 원장이 정리한 젠틀맥스 프로 플러스 제모 가이드입니다.
여름처럼 옷이 짧아지는 계절이면 다리털 같은 체모가 신경 쓰이기 마련입니다. 왁싱, 제모 크림, 족집게 등 방법은 많지만 각각 번거로움이 있죠. 그중 레이저 제모가 어떤 원리로 동작하고 효과가 얼마나 가는지 정리했습니다.
제모 방법마다 다른 특성
체모를 정리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각 방식은 편의성과 지속성, 자극 정도가 다릅니다.
- 왁싱과 족집게는 즉각적이지만 반복이 필요
- 제모 크림은 간편하지만 지속성이 짧은 편
- 레이저 제모는 비용이 들지만 비교적 자극이 적고 오래가는 방향
레이저가 털을 구분하는 원리
레이저 제모의 방식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털 색을 만드는 멜라닌 색소에 흡수가 잘 되는 파장을 이용해 체모와 피부를 구분하고, 레이저 열에너지를 선택적으로 가하는 것입니다.
핵심은 색소가 많은 털에 열을 집중시켜 주변 피부의 영향을 줄이는 데 있습니다.
이 열에너지가 피부 안쪽으로 침투해 모근부까지 작용하며, 모근부가 회복되기 전까지는 해당 부위에 굵은 체모가 다시 올라오지 않습니다.
효과는 얼마나 지속될까
모근이 재생되지 않는 상태가 일정 기간 이어지는데, 일반적으로 2년 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다만 정확한 기간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 몸의 회복 능력이 좋을수록 다시 자라는 경향
- 수염 부위 모근은 비교적 빨리 회복되는 편
- 그래서 부위별로 횟수와 결과에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음

통증과 냉각 시스템
모근에 작용할 정도의 열이 가해지므로 통증이 전혀 없지는 않으며, 털이 굵고 빽빽할수록 더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장비에 냉각 시스템이 탑재되어 피부에 가해지는 불필요한 열 자극을 줄이는 방향으로 동작하며, 이를 통해 홍반이나 염증 같은 반응 가능성을 낮춥니다.
마무리
레이저 제모는 멜라닌을 겨냥한 비교적 합리적인 접근이지만, 지속 기간과 통증은 부위와 모질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인 체모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시작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작성: 최병근 원장 (샤인유의원 건대점 대표원장 /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대한필러학회 등 회원) 마지막 검토: 2026-05-28
본 글은 일반적인 시술 정보를 안내하기 위한 자료로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으며, 시술 적합성과 결과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