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발행 2025-12-13 / 마지막 검토 2026-05-28
샤인유의원 건대점(건대입구역 1번 출구 도보 3분)의 최병근 원장이 정리한 티타늄 리프팅 가이드입니다.
같은 티타늄 리프팅을 받아도 얼굴 부위마다 다르게 접근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턱밑은 지방을 줄여야 하고, 볼은 오히려 꺼지지 않게 지켜야 하는 식이죠. 진료실에서 티타늄을 어떻게 부위별로 나누어 디자인하는지, 그 관점에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움직이며 조사하는 방식이 디자인을 가능하게 한다
티타늄은 핸드피스를 끊임없이 움직이며 에너지를 전달하는 인모션 방식을 씁니다. 얼굴은 턱선, 광대, 관자놀이처럼 굴곡과 경사면이 많은데요. 핸드피스를 표면을 따라 부드럽게 움직이면 좁은 영역이나 굴곡진 부위에도 에너지가 빠짐없이 닿아, 한쪽만 효과가 몰리는 불균형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한 지점에 순간 고열을 주는 대신 여러 번의 저에너지 펄스가 지나가며 조직 온도를 점진적으로 올리는데요. 콜라겐이 반응하기 좋은 온도에서 일정 시간 유지되어 조직 활성화를 유도합니다.

핸드피스가 한 곳에 고정되지 않고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받는 입장에서는 특정 지점의 통증보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각으로 표현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체감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진료실에서 얼굴을 두 영역으로 나누는 이유

진료실에서는 얼굴을 지방을 줄여야 하는 영역과 볼륨을 지켜야 하는 영역으로 나누어 접근합니다.
- 지방을 줄이는 영역. 이중턱, 심부볼, 불룩한 턱선처럼 부피가 라인을 무너뜨리는 곳에는 1064nm 비율을 높이고 패스 횟수를 늘려 지방층에 열을 더 집중
- 볼륨을 지키는 영역. 눈가, 이마, 광대 아래처럼 꺼지기 쉬운 곳에는 810nm의 콜라겐 재생을 살리고 1064nm 비율을 줄여 지방 소모를 방지

같은 장비라도 턱선은 패스를 더 주고 볼 중앙은 적게 주는 식으로, 부위마다 강도와 횟수를 달리 적용합니다. 이렇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티타늄으로 얼굴을 디자인할 때의 장점인데요.
"다른 사람이 받은 세팅 그대로 저도 받고 싶어요" 가끔 받는 요청입니다. 지방 분포와 볼 꺼짐 여부, 노화 정도가 사람마다 달라, 같은 세팅이 모두에게 맞지는 않습니다. 부위별로 다르게 설계해야 자연스러운 결과에 가까워지며,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인 얼굴을 어느 영역으로 나누어 다룰지는 최병근 원장 진료에서 정하는 부분입니다. 궁금하시면 채팅으로 부위별 상담을 남겨 주세요.
복합 시술로 완성도를 높이는 경우
티타늄의 부드러운 방식은 다른 시술과 함께 설계하기에 유리합니다. 울쎄라피 프라임 같은 HIFU 장비로 SMAS층의 구조적 당김을 먼저 다룬 뒤, 티타늄으로 넓은 진피층과 지방층에 에너지를 채워 넣어 완성도를 높이는 방식인데요.

얼굴 디자인은 결국 어느 부위를 줄이고 어느 부위를 지킬지의 문제입니다. 본인에게 맞는 조합이 궁금하시면 채팅 상담으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작성: 최병근 원장 (샤인유의원 건대점 대표원장 /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대한필러학회 등 회원) 마지막 검토: 2026-05-28
본 글은 일반적인 시술 정보를 안내하기 위한 자료로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으며, 시술 적합성과 결과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